봄에 벌어진 군부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희생자가 112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미얀마연대(대표 조모아),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 경남미얀마교민회(회장 네옴)는 24일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 시민…
기사 더보기
봄에 벌어진 군부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희생자가 112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미얀마연대(대표 조모아),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 경남미얀마교민회(회장 네옴)는 24일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미얀마 시민…
기사 더보기